미스코리아 김성희, 장윤정·궁선영 근황…평범한 주부·대학강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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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성희 장윤정 궁선영 근황 주부 대학강사

미스코리아 김성희 장윤정 궁선영 근황 주부 대학강사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42)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궁금한 미스코리아 3인방(김성희, 장윤정, 궁선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스코리아 출신 1호 연예인인 김성희는 사업가 이승원씨와 결혼해 미국에서 아들 셋을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 미스코리아 최초 미스 유니버스에 입상한 장윤정은 방송활동을 하다가 결혼을 했으나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궁선영은 1998년 연예계 은퇴 후 박사학위를 취득해 현재 교수로 일하고 있다. 특히 2009년에 아파트 광고로 깜짝 등장하긴 했으나 연예계 복귀는 하지 않아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