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기술닥터 119지원사업 2차 모집

경북테크노파크(원장대행 윤칠석)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기술닥터 119지원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기술닥터 119지원사업은 연구인력과 첨단장비를 갖춘 연구기관 및 대학과 중소기업을 연결해 맞춤형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주는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이다.

지난 4월 기술닥터 119지원사업 1차 모집에서 현장애로기술지원사업과 시험분석지원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 결과, 현장애로기술지원사업은 공고 10일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성기용 경북TP 기업지원단장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적 문제를 해당 분야 전문 기술닥터가 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기술애로를 해결해줌으로써 도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닥터 119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기업지원단 기술협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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