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공채 준비생은 과감히 CRS자격증과 스팩을 버려라
국내항공사 대졸공채 하반기 지상직 채용이 9월로 다가오고 있다.
대한항공 대졸공채지상직의 경우 작년엔 지원자가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013년에는 삼성을 제치고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항공사 지상직의 채용이 갈수록 관심이 뜨거워지는 이유는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원자들이 꼽는 가장 큰 매력은 뛰어난 복리후생에 있다. 직원뿐 아니라 가족에게 할인항공권을 제공하고 사원들에게 사택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 학자금 지원, 해외 주재원 자녀 어학교육비 지원, 사내항공 의료센터 운영을 통한 진료지원, 주택지원, 융자지원, 국내외 호텔 할인 등 복지가 매우 다양하다. 또한 본인 여가시간의 활용이 매우 용이하며 무료 항공권의 혜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이 항공사를 꿈의 직업으로 꼽는 이유이다.
그리고 직업선택 중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인 연봉부분도 초봉 3800만원~4000만원 수준이며 경력에 따른 높은 연봉과 능력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이된다. 한마디로 두 마리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직업인 셈이다.
하지만, 항공사 대졸공채의 채용 문이 너무 좁고 지상직스팩을 중시하기 때문에 항공사 대졸공채 준비는 매우 힘들다라고 생각하거나 아예 시도조차 하지않는 지원자들이 많다.
그렇다면 정말 항공사에서는 엄청난 스팩을 요구하고 채용의 문턱이 넘기 힘든것인가? 결론은 그렇지 않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회사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듯이 취업준비과정도 객관적인 스팩을 갖추기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대한항공의 인재상과 맞으면서 남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본인의 능력과 경험을 부각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지상직자격조건에는 지상직스팩이나 어학성적, CRS자격증이 아닌 개인의 역량으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또한 항공사 종사자 2만명 중 승무원 6천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상직인데 채용의 문이 좁다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러면 면접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 면접시 지원직무별 전공별 역량에 대한 평가가 다르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이해와 분석, 피피티, 집단로톤의 준비를 통해 그 가닥만 제대로 잡는다면 항공사 지상직 대졸공채의 길은 멀지않다. 아이비지상직학원에서는 면접자들 위해 양대 항공사 인재개발 출신의 원장님들로 드림팀을 구성해 차별화된 교육과정(mapping교육, 스토리텔링, 멘토링 플랜 등)으로 아득하게만 보이던 항공사의 문턱을 넘게 해 줄것이다.
현재 아이비지상직아카데미에서는 항공사 지상직 대졸공채를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이미지체킹 및 1:1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중이다. 홈페이지나 전화문의 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항공사면접에 필요한 고급 팁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무료컨설팅 신청 및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www.airivy.com)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