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원, 국가직무능력 개발 중간보고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9일 KCA 스마트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 무선통신구축 직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KCA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사업에 ‘무선 및 방송’ 직무 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선통신구축 분야는 무선통신망 구축, 무선통신 시스템구축, 전송시스템 구축 3개 직무로 구성됐다.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산업현장전문가 및 KCA연구진 워킹그룹을 구성했다.

김용섭 기술자격본부장은 “다음달부터 직무능력표준 활용 패키지 개발에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표준안과 NCS 활용 패키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