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공석 상태인 기업지원단장 공모에 나섰다.
광주테크노파크는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서류전형에 들어가고 중순께 부서장추천위원회를 구성, 임기 3년의 신임 단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업지원단장은 국내외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육성자원 DB구축, 기술투자촉진, 창업·보육 등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응시자격은 이공계, 경영, 경제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석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상, 학사학위 취득 후 15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테크노파크 총무부(602-7710)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