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 고품질·저비용 신호분석기 발표

한국애질런트(대표 윤덕권)는 RF와 마이크로웨이브 애플리케이션 사용범위를 확장해주는 신호 분석기 ‘N9000A CXA 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위상 노이즈(Phase Noise) 성능을 최대 10㏈ 개선해 테스트 결과의 정확성을 높였다. 0~55℃ 사이로 작동 가능 범위를 확장했다. 4GB램과 64비트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윈도7 운용체계(OS)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애질런트 측은 “새로운 제품은 고품질, 저비용 솔루션”이라며 “더 많은 기능을 갖춘 신호 분석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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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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