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등장인물
아경꾼일지 등장인물이 화제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측은 29일 역대급 캐릭터들의 관계와 성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방송 전부터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역대급 캐릭터와 싱크로율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최정예 스태프까지 삼박자를 다 갖춘 `야경꾼 일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우선 조선 유일무이한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과 백두산을 주름잡던 ‘야생처자’ 도하(고성희),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지닌 ‘얼음 무관’ 무석(정윤호)까지 독보적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한양에서 만나 ‘야경꾼’으로 뭉쳤다.
이들을 주축으로 과거 해종의 신임을 받았던 야경꾼들의 수장 조상헌(윤태영)과 야경꾼들의 활약을 꼼꼼히 일지로 기록하는 맹사공(조달환)등의 조력자로 등장해, ‘야경꾼’을 더욱 강하게 만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