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션 맵핑이 만들어낸 도심 속 자연

[테크홀릭] 원 하트 원 트리(One heart one tree)는 자연과 기술을 융합한 예술을 컨셉트로 삼는 벨기에 예술가인 나지하 메스타우리(Naziha Mestaoui)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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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제21회 기후변화회의 COP21을 위한 작품으로 에펠탑과 개선문 등 파리에 있는 유명한 역사적 기념물에 수많은 숲과 식물을 맵핑해서 거리를 대자연과 버무린 가상 세계로 만들자는 제안이다. 산업 근대화와 발전상에 자연을 융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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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 아니라 관객은 앱을 통해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심장 박동과 연동해 프로젝션 맵핑 속 가상 나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가상 세계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려는 이벤트를 더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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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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