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청소기 끝판왕 나왔다 '다이슨 DC61'

사람이 생활하면서 필수적으로 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다. 꽃가루, 곰팡이포자, 먼지 진드기의 배설물 등은 천식이나 습진,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인데 이런 알레르기 유발 물질들은 언제 어디서든 접촉하기 쉽다. 특히 침대 생활권을 가졌다면 더욱 그런 것이 현실.

외부 활동이나 혹은 수면 시 숨을 쉬면서 먼지나 진드기 배설물 그리고 각종 알레르기 유발 물질들은 흡입할 수 밖에 없지만 가정 내에서 만이라도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 등 취약층 에게는 더욱 큰 위협요소기 때문.

최근에는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주로 UV 살균램프를 이용한 진드기 제거제품이나 혹은 침구를 진동으로 때려서 진드기를 잡아 흡입하는 형태의 침구청소기가 많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진드기 제거에 가장 좋은 것은 햇빛에 침구류를 바짝 말린 후 흡입력이 센 청소기로 진드기를 흡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계적인 가전업체 다이슨도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개념의 침구청소기를 선보였다. 바로 다이슨 DC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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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DC61은 어떤 침구청소기 보다 쉽고 간편하게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청소기다. 초당 11만번의 강력한 V6 디지털모터와 이중 싸이클론의 조합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준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나 기타 알레르기 물질들이 번식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환경인 `침대`에서 DC61의 위력은 배가된다.

가장 작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의 경우 크기가 무려 10마이크론(100분의 1mm)밖에 되지 않아 일반 청소기로는 놓칠 수 있는 것을 다이슨 DC61은 확실하게 제거해준다. 영국과 한국 천식 알레르기 협회 인증 제품이며 주요 경쟁업체 5개 침구청소기 자체비교에서도 최소 4배 이상 많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집먼지 진드기는 물론 일반 청소용으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미니모터 헤드가 포함되어 있어 소파나 가구 틈새에 낀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의 털, 미세먼지 등의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 크레비스툴과 콤비네이션툴을 사용하면 자동차나 창틀, 벽이나 천장까지 다양한 곳도 청소가 가능하다.

유지비도 들지 않는다. 다이슨 DC61은 투명 재질의 먼지통을 사용, 먼지의 양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원터치 버튼을 이용해 먼지를 안전하게 비울 수 있다. 별도의 청소봉투 교환이 없고 단순히 물로 세척만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관리비용도 전혀 없다. 구매 후 2년간 AS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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