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거리를 가진 남태평양 한 가운데의 섬, 파란 하늘아래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펼쳐진 사이판이 제격이다.
그 중에서도 40여 가지의 레저활동 시설을 갖춘 사이판 PIC는 가족 휴양객에겐 최고의 선택이다. 워터슬라이드는 물론 인공파도로 만든 포인트 브레이크까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양한 액티비티(activity)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맘껏 즐기고 난 이후에는 윈드서핑 레슨, 스노클링, 테니스 강습, PIC 마스코트 시헤키와 함께하는 댄스타임, 매일 밤 열리는 클럽메이트 쇼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끝없이 이어진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나눔씨앗 영어클래스와 키즈클럽을 통해 클럽메이트와 세계 각국 친구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골드카드 한 장이면 선셋BBQ부터 로맨틱한 분위기의 씨사이드 그릴까지 산해진미로 꾸며진 레스토랑이 이용 가능하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 동반한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 사이판PIC에서 최근 야심 차게 계획한 객실이 있다.
PIC 베이비룸은 아이들뿐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의 편의를 위한 객실이다. 객실은 더블베드 2개를 붙여놓아 아이들이 침대에서 뒹굴어도 떨어질 염려 없이 널찍하다. 객실에는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유모차부터 유아용 식탁까지 구비되어 있다. 욕조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유아욕조 및 물놀이용품까지 준비했다.
한국시장에서는 유일하게 하나투어(여행문의 1899-6743)만 상품이 있으며 해당 객실상품을 이용 시 천혜의 섬이라 불리는 마나가하섬도 들를 수 있는 특권이 있다. 이동 시 아동도우미까지 동행하여 부모님들의 편의에 맞춰 기획해놨다. 별빛이 아름다운 그곳. 이번 가족여행은 고민 없이 사이판(http://goo.gl/uOpyuI)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