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화끈한 신고식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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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지난 19일(토) 23시 PC·온라인게임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의 첫 테스트 시즌 제로를 마무리했다. 지난 7일(월)부터 13일 간의 테스트를 치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색다른 게임성과 빠른 진행,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다채로운 전략 요소로 약 21만 명의 참가자를 모으는 등 호평을 받는데 성공했다.

넷마블은 오는 26일(토)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해 보다 재미 있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를 나눈 뒤 장점을 한층 더 돋보이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13일간 21만 명의 이용자가 42만 여 판의 게임을 즐기는 등 첫 테스트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며 “1만 여건에 달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테스트 결과를 냉철하게 분석해 만점 짜리 게임을 완성시킨 후 이용자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올 3분기 중에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공개 테스트(OBT)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