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과 외식장소로 샤브샤브&샐러드바 인기가 뜨겁다. 건강과 다이어틀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대표 웰빙메뉴인 샤브샤브와 함께 다양하고 신선한 샐러드도 즐길 수 있어 주부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회식 등 다목적 모임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채선당PLUS’를 필두로 마루샤브, 샤브리안, 모리샤브 등 다양한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채선당의 ‘채선당PLUS’가 빠른 속도로 점포 수를 늘려나가며 샤브샤브&샐러드바 시장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서울 옥수점을 시작으로 소비자들과 처음 만난 ‘채선당PLUS’는 2014년 7월 현재 51개의 점포 수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채선당PLUS’는 기존 채선당에서 맛볼 수 있던 ‘스페셜쇠고기샤브’, ‘한우샤브’ 등과 같은 메인메뉴에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채선당PLUS’의 샐러드바는 계절에 따라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야채를 제공하고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샐러드 요리와 메밀국수, 비빔밥, 치킨강정, 스파게티, 떡볶이, 돈까스, 감자튀김, 볶음밥 등 30여 가지의 메뉴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입맛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인메뉴인 샤브샤브는 전국 친환경야채 재배농가에서 공수된 친환경야채와 진한 육수로 여전히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LOFT STYLE의 인테리어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 30~40대 주부층과 가족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캐주얼레스토랑과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는 여성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덕분에 크고 작은 가족모임과 외식을 위한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샤브샤브&샐러드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샐러드바 운영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동시에 메뉴의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셀프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다가가는 ‘채선당PLUS’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