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제조기술로 주목받는 엔터라이프 코리아 '흑마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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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은 장인의 손길로, ‘장인 흑마늘’

블랙푸드를 대표하는 흑마늘은 오랜 기간 숙성과정을 거친 생마늘의 색이 검게 변한 것을 일컫는다. 제조온도와 제조기간에 따라 생마늘, 건조마늘, 마늘진액, 구운마늘환, 숙성흑마늘이 구분되는데, 숙성흑마늘은 80℃ 이상의 온도에서 20일 이상 숙성시켜 제조된다.

흑마늘에서는 생마늘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마늘 고유의 알싸한 향 대신 풍부해진 단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젤리처럼 쫀득쫀득해 생마늘에 비해 먹기가 편하다.

또한 저온숙성과정을 거친 흑마늘은 생마늘의 10배에 달하는 영양성분을 함유하게 되고, ‘S-아릴시스테인’ 성분이 생성된다고 알려져 더욱 인기다. 수용성의 유황 아미노산인 S-아릴시스테인은 황산화 성분으로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심장질환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이처럼 건강식품계의 블랙푸드 열풍으로 인해 엔터라이프 코리아(http://www.enterlife.kr)에서 출시한 ‘장인’ 제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인 흑양파’와 ‘장인 흑마늘’이 그 주인공.

‘장인 흑마늘’은 국제습지보호구역인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우포자연늪이 있는 창녕에서 재배한 생마늘만을 사용하여 차별성을 두었다. 우포늪에서 생성된 유기물과 높은 인산함량, 유황성분이 많은 흙을 보유하고 있는 창녕에서 자란 마늘은 특유의 향과 높은 식미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엔터라이프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장인 흑마늘’을 “신지식인 농업인장 315호로 지정된 장인이 직접 제조하고 차별화된 숙성과정을 거쳐 유효성분을 농축시킨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장인 흑마늘 한 팩에 14쪽 이상의 흑마늘을 농축하여 담았다”고 전하였다.

한편, 엔터리아프 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장인 흑마늘, 흑양파 제품(60팩) 두 박스 구매시 맑은아침 헛개 한 박스가 추가 증정되는 ‘건강한 생각, 7월 기획전’ 잘 먹고 잘 사는 2+1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