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더욱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 10일 정례회의에서 7월 기준금리를 2.50%에서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침체로 인한 서민들의 고질적 자금난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햇살론은 출시 당시 서민 전용 대출 상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바 있다.
실제로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은 서민도 연 10% 이내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캐피탈이나 대부업체에서 빌린 고금리 신용대출을 햇살론으로 전환(대환자금)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3천만 원은 생계자금 1천만 원과 대환자금 2천만 원을 합산한 것이며, 2014년 5월 기준으로 금리 10.53%로 이용 가능하다. 이러한 저금리로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해주는 햇살론은 서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제2금융권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모든 접수와 심사를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고, 대출 한도를 확인한 다음에는 팩스만으로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기에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의 자회사 키움저축은행에서는 신뢰도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간편한 햇살론 서비스를 제공한다. 햇살론 전담 심사 팀을 구성하여 접수부터 승인까지 이르는 절차를 쉽고 빠르게 진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무료 출장 방문을 통해 직장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높은 승인율을 자랑하는 햇살론 정식위탁법인인 키움저축은행을 통해 햇살론 관련 정보를 알아보려면 홈페이지(http://ssloan.ad-com.kr) 또는 대표번호 1566-1707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