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파이어폰, 첫 TV광고가 강조한 건…

[테크홀릭] 아마존이 얼마 전 발표해 화제를 모은 첫 스마트폰 모델인 파이어폰(Fire Phone)의 TV 광고 동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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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폰은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이 지원하지 않는 독자적인 기능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단말기를 기울여서 작업을 하거나 손가락을 이용하지 않은 채 스크롤할 수도 있다. 물론 가장 매력적인 건 아마존과 밀접한 연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TV 동영상 광고는 이런 내용은 일절 다루지 않는다. 이보다는 파이어폰을 구입하면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1년 무료 구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해외에선 아마존 프라임을 이용하는 연회비는 79달러다. 파이어폰 하나만 사고 79달러어치 혜택이 따라온다는 내용을 보여준 것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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