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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이 `로맨스 게임` 영화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강지환의 소속사 조은회사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강지환이 `로맨싱게임`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제작 진행이 늦어져서 스케줄 상 맞지 않아 하차를 결정한 것”이라면서 “로맨싱게임 하차는 지난해 제작진을 통해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강지환은 ‘로맨싱게임’의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였다. 강지환은 ‘로맨싱게임’에서 신출귀몰한 도둑 진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결국 하차하게 됐다.
`로맨싱게임`은 여자의 마음도 훔칠 줄 아는 도둑과 연애엔 초보인 강력계 여형사 혜순과 달달한 로맨스와 액션을 그릴 작품이다.
한편, 강지환은 필리핀 여성과의 침대셀카가 논란이 되었다. 11일 한 필리핀 현지 여성은 자신의 SNS에 "한국배우 강지환과 함께 잔다"라는 글과 함께 강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파문이 커지자 사진을 게재한 필리핀 현지 여성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단지 편집된 사진이다. 그는 나의 우상이다. 나를 용서해주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very sorry only edited pictures hope you can forgive me because his my idol sorry again)"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