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바스코 아들 싱글대디 출연 이유
쇼미더머니에 참가한 래퍼 바스코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쇼미더머니3`에서는 2차 오디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심사위원 7명 앞에서 1인 단독 오디션을 가졌다.
이날 데뷔 14년 차 배테랑 래퍼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이유는 아들 때문이다"며 출연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바스코는 "사람들에게 내 가치를 인정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특히 바스코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혼자 키우다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섭이를 많이 돌봐 주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4년차 실력파 래퍼 바스코는 지난 2012년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후 아들 섭이와 함께 살고 있는 싱글 대디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 싱글대디였구나"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아들이 귀엽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잘 됐으면 좋겠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