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 ‘5할은 젤리빈’

[테크홀릭] 구글이 차기 버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이 공개됐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커뮤니티에 따르면 여전히 젤리빈(Jelly Bean)이 전체 시장 중 56.5%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신 버전인 킷캣(KitKat) 4.4 역시 17.9%로 20%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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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요(Froyo) 2.2는 0.7%, 진저브레드(Gengerbread)sms 13.5%, 아이스크린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는 11.4%를 나타냈다. 이번에 공개한 정보는 구글플레이 내 앱을 설치한 장치를 대상으로 한 것인 만큼 안드로이드 2.2 이하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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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4.x 이상을 설치한 장치는 85.8%를 차지한다. 물론 가장 최신 버전인 4.4 기준으로만 보자면 17.9%로 여전히 iOS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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