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습에 최적화…안정감있는 디자인도 특징

팅크웨어가 교원그룹에 교육용 태블릿 PC인 `올앤지 패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앤지 패드’는 스마트학습에 최적화된 태블릿 PC다. 팅크웨어가 하드웨어를 개발했고, 교원이 디자인을 맡았다. 두 회사는 3년 전부터 스마트학습을 위한 태블릿 개발을 진행해왔다.
화면은 10.1인치며, 제품 왼쪽과 오른쪽에 고출력 스피커를 배치했다. 또 엑시노스 1.6GHz 쿼드코어 CPU, 2GB 램을 장착해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막힘없이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주장. 특히 아이들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옆과 뒷면을 곡선 처리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팅크웨어의 하드웨어 기술력과 교원의 29년 교육학습 노하우를 결합한 `올앤지 패드`로 2014년 스마트학습용 태블릿 PC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앤지는 스마트학습에 최적화 된 플랫폼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시스템과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이 사용됐고, 교원그룹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으로 자녀의 올앤지 사용을 통제하고 아이와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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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서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