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타이미, 알고보니 이비아... 스윙스와 과거 인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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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타이미 이비아

쇼미더머니3 타이미 이비아

쇼미더머니3 타이미와 스윙스의 악연이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다.

지난 3일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1차 예선 현장이 공개돼 수많은 참가자들이 랩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지원자들 중에서는 데뷔 14년차 래퍼 바스코, ‘탈북 래퍼’ 강춘혁 등이 이목을 끌었으며 그 중 과거 얼짱 래퍼로 이름을 알렸던 타이미도 참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타이미는지난 2009년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속사포 랩을 선보여 ‘여자 아웃사이더’라고도 불렸던 바 있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가볍게 합격했다.

이에 타이미와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스윙스와의 악연이 다시 화제로 올랐다.

타이미는 이비아로 활동 전 내퍼라는 이름으로 홍대에서 활동할 당시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자 서로 디스곡을 내고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앞서 타이미는 지난 2009년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속사포 랩을 선보였다. 여기서 타이미는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타이미는 이비아로 활동하기 전 내퍼라는 이름으로 홍대에서 활동할 당시 스윙스와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자 `Cont LOL`라는 디스곡을 발표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