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서세원부인 5억원 사기혐의 피소
개그맨 서세원(58)의 부인인 서정희(50)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화제다.
강남 경찰서는 지난 1일 "지난달 27일 서정희 씨의 지인인 50대 남성 A 씨는 서씨에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5억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정희는 채무 정산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지난 5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5월 10일 부부싸움 도중 남편 서세원이 폭행했다며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후 별거 중이다.
한편, 서정희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정희 피소, 대박이다" "서정희 피소, 어떻게 된거지?" "서정희 피소,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이 터지네 이 집은" "서정희 피소, 5억이라니 얼른 갚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