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아이스심바(icesimba)는 ‘뿌용뿌용 with BAND’를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 게임’을 통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뿌용뿌용 with BAND’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기존의 3블록 매칭 게임에 액션을 추가하여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같은 색상의 보석을 3개 이상 연결해 터뜨리면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 별 목표 점수를 넘기면 그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특히 퍼즐이 터지는 순간에도 다른 퍼즐을 움직일 수 있어서 더욱 박진감 있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캐릭터인 30여 종의 뿌용을 뽑아 육성하고 각각의 뿌용들의 특수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밴드원들과 함께 ‘밴드용’을 키워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한편, 아이스심바는 중국, 한국, 대만,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 중이다. 또한 중국 현지 개발팀과 자체 개발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미국, 대만 등 해외 지사를 통한 글로벌 퍼블리싱 채널도 갖추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