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전자(대표 조상현)는 조명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제품인 유아용 조명기기 ‘아모램프’는 스마트 동작감지 센서를 적용해 취침 중 램프 쪽으로 손을 뻗거나 인체의 한 부분이라도 감지되면 자동 점등되도록 설계됐다. 어두운 곳에서 스위치를 찾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발열이 없는 SMD 방식으로 친환경 LED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화재 및 제품 손상이 전혀 없다. 아이가 만져도 화상 및 감전 위험이 전혀 없다.
제품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
간접 조명으로 근시, 난시와 같은 시력저하 요소를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제품은 조명 단계별로 사용시간이 다르지만 한번 충전하면 최소 약 6시간에서 최장 6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KC, RoHS 인증도 획득했다.
조상현 사장은 “인간적이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고객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연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