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3D시스템즈, M&A만 30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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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3D Systems)는 3D프린터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2013년까지 30건 이상의 인수 합병(M&A)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2013년까지 3D시스템즈는 총 39개 3D프린팅 기업을 인수했다. 이로써 3D시스템즈의 3D프린터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1.0%에서 2012년 22.0%로 1년 사이에 2배로 증가했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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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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