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5m, 공중을 날아다니는 서핑보드

[테크홀릭] 이 제품 하나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기적(?)을 행할 수 있다. 호버보드(Hoverboard)는 공중을 서핑하듯 떠서 날아갈 수 있는 제품. 서핑과 스노보드, 모터보트의 장점을 한데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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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건 아니다. 뒤쪽에 전용 호스를 모터보트에 연결하고 수압을 추진력 삼아 40km/h에 달하는 속도로 5m 공중까지 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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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물론 그냥 앉아서 모터보트처럼 수압 추진력을 이용해 물살을 가로지를 수도 있다. 서핑과 달리 파도나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수심만 확보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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