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 온 것 같은 사무실?

[테크홀릭] 훗스위트(Hootsuite)는 소셜미디어 운영 도구로 유명한 서비스. 이 회사의 사무실은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독특한 벽지. 자사 로고를 떠올리게 하는 올빼미 등을 페인트 등으로 그린 벽지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나무가 많아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생동감을 사무실에 옮겨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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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등도 캠핑장에서 볼 수 있는 텐트 같은 걸 떠올리게 하고 테이블이나 의자도 마찬가지. 접이식 야외 침대 같은 것도 눈길을 끈다. 훗스위트의 사무실은 아늑한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휴식 같은 공간이라는 평이다. 훗스위트 서비스는 한글로도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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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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