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김세아 등 주부스타가 추천하는 알뜰 소비 플랫폼, ‘YAP’

현명한 소비 플랫폼 ‘YAP이 뭐길래?’ 최근 윤손하, 김세아 등 주부 스타들이 자신의 SNS에 애플리케이션(앱) ‘YAP’ 소개글을 올려 화제를 낳고 있다. 먼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일본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윤손하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便利な時代だな~♪(편리한 시대네요)’라는 제목으로 ‘YAP’ 서비스를 일본에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렸다.

윤손하는 ‘YAP’의 주요기능을 소개하며 ‘한국에 사는 일본인들이 종종 손하씨는 어디서 쇼핑하냐고 묻는데 요즘 이 서비스를 알아서 주부로써 편리하게 쓰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두아이의 엄마이자 KBS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에 출연중인 김세아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을 뒤집겠다며 친구가 만든 앱이예요. 커피숖에 들어가기만 해도 할인 쿠폰이 바로 뜬다고 하던데 사용해 보셨어요? 저도 오늘 깔았어요” 라며 ‘YAP’ 다운로드를 장려하는 멘션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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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 왼쪽부터 윤손하 블로그, 김세아 페이스북, 김혜진 트위터

또한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https://twitter.com/iriskimhj/media)에 “여기는 부산 BEXCO전시장~ ‘2014부산국제아트페어’오픈식을 마치고 설레이는 맘으로 전시를 시작합니다~ 준비하는 동안~ 지인이 신청하라는 국민알바 앱 ‘YAP(http://Www.yAp.net)’” 이라는 멘션과 인증샷을 남겨 전시 소식과 함께 ‘YAP’을 소개했다.

이 멘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진 여전히 예쁘네”, “오랜만에 보는 김혜진 더 예뻐진 것 같아요”, “김혜진 이번 전시는 뭘까?”, “혜진 누나 저 신청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손하, 김세아, 김혜진 등이 소개한 ‘YAP’은 현명한 소비플랫폼을 지향하는 앱으로 기존 전자지갑 서비스에 위치기반기술인 ‘팝콘(Popcorn)’을 활용한 신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로서 멤버십, 스탬프, 쿠폰, 결제수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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