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디오 공급업체 오디오갤러리는 프랑스 오디오 메이커 포칼의 새 프리미엄 헤드폰 ‘스피릿 원 에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피릿 원 에스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훨씬 풍부하고 깊어진 음향을 구현한다. 귀를 완전히 덮는 디자인에 조금 더 커진 이어컵 설계는 방음까지 완벽히 차단해 어느 곳에서도 깨끗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들려준다. 카키색 메탈 소재로 마감해 윤택을 더했고, 고급 스타일도 완성했다. 전작 대비 7㎜ 커진 이어캡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하지 않다.
가격은 30만원이며, 함께 제공되는 헤드폰 휴대에 편리한 하드 캐리어와 소프트 백을 함께 제공한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플라이트 젠더를 사용하면 비행 중에도 깨끗한 음향을 즐길 수 있는 등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깨끗한 음향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구입은 포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02-549-9081)로 문의하면 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