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징계, 우루과이 협회장 항소, '과도한 중징계'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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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징계 항소

수아레스 징계 항소

수아레스 징계에 대해 우루과이 협회장이 항소를 할 것이라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는 지난 25일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문 혐의로 수아레스 국제 대회 9경기 출전 금지와 4개월 자격 정지 처분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이에 우루과이 축구협회장은 "우리는 즉시 항소할 것이다. 과도한 징계라고 생각한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또한 "충분한 증거가 없고 더 심한 장면도 종종 봤었다"며 징계 수위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