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엠교육이 마련한 특별한 영어에세이 전시회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4일 영은미술관에서는 뮤엠교육과 경기도 광주지역 원장님들이 함께 마련한 영어에세이 전시회인 ‘My First Essay Collection’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광주지역 뮤엠교육 소속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영어에세이가 공개된 자리로, 학부모들을 초청해 전시와 낭독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어에세이 전시회에서는 뮤엠교육의 블루코스와 레드코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작성한 영어에세이 100편이 전시됐다. 에세이 전시와 함께 50명의 뮤엠교육 학생들이 직접 에세이를 낭독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날 낭독시간에는 최연소 참가자인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의 낭독이 눈길을 끌었다. 에세이 라이팅과 낭독을 잘 소화해 낸 이 어린이는 큰 박수를 받았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해우 이야기 등 진지한 주제를 에세이로 풀어낸 학생도 눈길을 끌었다.
자녀들의 에세이와 낭독을 감상한 학부모들은 원장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전시회가 끝난 후 학부모들은 ‘한단계씩 발전해 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 ‘아이한테 평생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거예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새로운 기회였습니다’라며 행사를 주최한 뮤엠교육과 경기광주지역 원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뮤엠영어의 영어에세이는 기본적인 글법을 배우는 블루코스와 창의적인 글쓰기 코스인 레드코스로 나눠져 있다. 블루코스는 ‘My First Essay Writing’ 교재를 통해 리라이팅 실력을 향상시키며 레드코스는 250자 내외의 서론-본론-결론으로 이뤄진 한편의 완결된 사고체계를 담은 글로, 영어실력 및 논술 실력에 큰 도움을 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