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대거 등장 '못 따는게 없는 핵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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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등장해 폭소를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수아레스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3차전에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후반 34분 상대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30·유벤투스)와 몸싸움을 벌인 뒤 갑작스레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키엘리니는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수아레스 역시 자신의 이빨을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 하지만 주심과 부심이 모두 수아레스의 행동을 보지 못해, 아무런 처벌 없이 경기가 속개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경기 후 각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을 패러디하는 사진과 영상이 지속해서 게재되고 있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를 살펴보면 수아레스가 이빨로 병뚜껑을 따는모습, 영화 `죠스` 포스터에 상어대신 들어가 있는 모습등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를 본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대단한 이빨이야",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너무 웃기쟈나",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정말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