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첫방, 이준기-남상미 케미 남달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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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조선총잡이` 가 첫방송 된 가운데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남상미와 이준기가 보여준 케미는 종영한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도 볼 수 있다.

이번 `KBS2 조선총잡이`에서도 남상미와 이준기의 호흡이 기대된다.

25일 첫 방송된 `조선총잡이`에서는 이중생활 중 맞닥뜨린 윤강(이준기 분)에게 총잡이로 몰리는 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강과의 첫 만남 당시 수인은 선비로 변장 중이었다. 수인이 남장을 감행한 건 스승인 현암을 찾기 위함. 그러나 이 같은 사정을 모르는 윤강은 그녀를 총잡이 패의 일원으로 오해, 공격을 가했었다.

`조선총잡이`에서 이준기는 민중의 영웅이자 조선의 마지막 검객 역을 맡은 배우다. 개화기 시대를 맞아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는 인물로 격동기 조선과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감성 액션 로맨스 `조선 총잡이`는 2011년 `공남 폐인`을 양산하며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일으킨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에 나서는 작품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