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세, 컴백 앞두고 걸그룹 '티아라'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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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모세 티아라 출처= KW엔터테인먼트

가수 모세 티아라

가수 모세가 과거 티아라 사건에 일침을 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가수 모세가 5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티아라 사건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던 것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모세는 신곡 `마주치지 말자`를 발표할 것으로 밝혔다. 가수 모세는 최근 KBS 2TV 수목극 `골든크로스` OST `아일랜드(island)` 와 MBC 화제의 주말극 `왔다! 장보리`의 OST `십년이 지나도`를 발표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앞서 지난 2011년 10월 모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행사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어. 걔네 인사 안하는 걸로도 유명해. 해명글 올렸다는 그 여자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 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 목이 빳빳했어"라는 글을 게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모세의 신곡 `마주치지 말자`는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가수 모세는 오는 30일 새로운 앨범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활동 및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세 컴백, 저런 일이 있었구나", "모세 컴백, 티아라랑은 얽히면 안돼", "모세 5년 만에 컴백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