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 예비신랑 사업가
김현숙이 결혼한다.
개그우먼에서 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연기자 입지를 다진 김현숙이 올 7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김현숙과 동갑내기인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현숙 예비신랑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로 늦은 결혼이지만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현숙은 7월 10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3` 촬영을 마친 후 12일 결혼식을 진행, 이후 신혼여행을 떠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