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 서비스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는 25일 ‘날리지큐브 유저콘퍼런스 2014’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날리지큐브는 매년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유저콘퍼런스를 개최 중이다. 올해는 개봉일에 맞춰 고객과 함께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관람하는 ‘문화의 밤’ 행사로 진행했다.
김학훈 사장은 “세미나보다 고객과 함께 즐기는 문화 행사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며 “고객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날리지큐브는 매년 유저콘퍼런스를 개최, 고객과의 소통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 기술 트랜드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사 담당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도 분기별로 진행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