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방폭전기(대표 이병육)는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OLED EXPO 2014`에 참가해 별도의 컨버터 없이 AC전원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AC LED 방폭등’을 전시했다.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회사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방폭기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방폭 설계, 제조 기술과 LED 기술이 합작된 LED 방폭등은 폭발이 일어나도 견딜 수 있는 안전한 구조를 갖춘 특수조명기구다. 안전을 요하는 석유화학 시설 또는 유조선 등 특수 시설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서는 산업용 LED 제품군으로 비점화, 분진 방폭형과 내압,분진 방폭형 컨버터 내/외장형 LED 등기구 및 LED 형광등 기구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신제품으로 선보인 ‘AC LED 방폭등’은 별도의 컨버터 없이 AC전원에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제품 경량화와 단가 경쟁력이 장점이다.
삼익방폭전기의 LED 방폭등은 우수한 밝기와 60% 수준의 전력 감소 효과가 있다. 높은 품질력을 기반으로 제철소, 발전소 등 주요 기업 인프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익방폭전기 이병육 대표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과 폭넓은 방폭 제품군으로, LED 방폭등 분야에서 업계 선도 역할을 지속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LED전문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4′는 LED/OLED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애플리케이션, 소재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컨퍼런스와 라이트아트페어, 빛공해 사진전 등 참관객을 위한 이색 볼거리로 즐거움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