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완구업체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7가지 공룡 소리가 나는 공룡 사운드 빅텐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을 주인공으로 한 텐트로 누를 때마다 일곱가지 공룡소리가 나온다. 공룡 이름으로 익히는 알파벳 커튼이 내부에 부착돼 있고 텐트 내외부에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와 31마리 공룡이 실사 스크린돼 있다. 텐트를 한 번에 접고 펼 수 있는 원터치 방식이다. 전용 가방이 있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한 ‘점박이 퓨처북’, ‘퓨처카 공룡탐험’의 제품에 이어 공룡으로 특화한 텐트”라고 소개했다.
토이트론은 제품 출시기념 예약판매 이벤트를 이달 말부터 ‘토이트론 홈페이지(www.toytron.co.kr)’에서 시작한다. 텐트는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온라인 대형완구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