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게임 리그 위주 라이브 진행에서 더 나아가 업체와 개인을 위한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판도라TV는 하반기부터 현장에서 누구나 즉시 정보를 생산하고 나눌 수 있는 ‘1인 미디어 방송국’을 구축 중에 있으며 시범적으로 25일 오후 7시 첫 방송 되는 CBS <시청자가 바꾸는 토론 7>을 라이브TV를 통해 생중계 한다.
판도라TV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라이브 중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특성에 맞게 일반 미디어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 느낌을 온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다양한 제휴모델을 통해 콘텐츠 수급을 하고, 라이브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 구축에 역량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판도라 라이브TV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웹 기반으로 라이브 관람 시 별도 설치 없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양방향 솔루션으로 사용자간 채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