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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의 설리가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태로 25일 새벽 한 매체는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확인 결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지갑의 주인공은 최근 잃어버린 최자 본인의 지갑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지갑 속 사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지갑 안에는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가 적힌 설리의 사진이 있었으며, 최자와 설리가 볼을 맞대고 입술을 내민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매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앞서 불거진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이번에 벌써 두번째", "최자 지갑은 맞는거구나", "최자 설리, 두 번째 열애설에 온라인 들썩들썩", "최자 설리, 사진 속 포즈 다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