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현재 가장 좋은 은행금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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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은행들끼리 치킨게임을 벌이며 신규고객 유치뿐만 아니라 타행의 고객까지 확보하고자 금리를 경쟁적으로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3월 달부터 고정금리상품을 특판으로 내놓았으며 현재까지 일부은행은 저금리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는 3.2~4.5%대로 형성되어 있다. 각 은행 및 지점마다 금리가 상이하며 금리할인요건, 중도상환수수료, 상환기간 등이 달라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5개의 은행이 가산금리가 인상되었으나 몇몇 은행에서는 아직 저금리가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언제 다시 특판이 끝날지 알 수 없어 서두를 필요가 있다. 4%이상의 고금리를 사용 중이거나 6~7월 매매잔금을 앞두었다면 하루빨리 낮은 고정금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시 광진구에 거주하는 신모씨(39세, 남)는 5년 전 아파트를 매매하며 2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4%이상의 금리를 사용 중이었던 신씨는 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으로 갈아타기로 결정하였다. 어느 은행이 가장 좋은지 일일이 알아볼 시간이 없어 간편하게 비교가 가능한 무료 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을 받게 되었다. 가능한 대출한도를 안내 받은 뒤 최저금리 은행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5년고정금리 3.2%대의 은행을 안내 받은 후 출장자서 서비스를 신청하여 회사 근처에서 바로 서류를 작성할 수 있었다.

최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자 신씨와 같이 갈아타기를 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설정비도 은행이 부담하기 때문에 갈아타는 부담이 줄어들었다. 은행들의 상품은 정책에 따라 금리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필요시점 2주~3주전에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전문가의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은행 안내는 물론 단기간 사용시 유리한 보험사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상품의 비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는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업체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모든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담당전문가와의 맞춤상담이 이루어진다. 무료 상담신청은 홈페이지 접수(www.bank-guide.co.kr) 또는 유선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