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은 오는 8월 29일까지 10주간 프리미엄 주식투자컨설팅 서비스 ‘스타캠프’에서 직원 모의주식투자대회인 ‘제1회 스타캠프 투자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캠프 투자왕 대회에서는 KB투자증권의 영업점 우수 직원 10명이 참가해 모의주식투자를 통해 겨룬다. 대회 기간 내내 각 직원의 보유 종목, 매매내역, 수익률 랭킹을 공개한다.
서비스 가입자라면 별도의 이용수수료 없이 투자왕의 매매기법을 엿볼 수 있다. 또 참가직원을 ‘관심직원’으로 등록하면 해당 직원의 편입종목을 문자서비스(SMS)로 실시간 전송 받을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이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스타캠프 신규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만원 상품권, 2명에게 10만원 상품권, 3명에게 5만원 상품권, 1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타캠프 홈페이지에서 종목상담, 전화상담예약, 포트폴리오 진단 상담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매주 7명을 추첨해 총 70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준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