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요트 밀회 '상류층 삶 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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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의 요트 안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미란다 커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 배경이 제임스 패커 요트 내부라는 설이 제기되었다.

21일(한국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커가 지난 14일 호주 카지노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 소유 호화 요트에서 그와 함께 몇 시간동안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해 12월로, 당시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파커는 최근 친한 지인들에게만 미란다 커와 교제 중임을 알렸다.

미란다 커의 한 측근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