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이세영 고백 "주목 공포증으로 얼굴 빨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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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주목공포증

이세영 주목공포증

배우 이세영이 주목 공포증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주인공 지현우 정은지 이세영 신성록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주목 공포증이 있다. 누군가가 쳐다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호흡이 가빠진다”라고 고백했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옆에 있던 정은지와 신성록은 이세영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또한 신성록은 “그러다 마비가 될거야”라고 ‘별에서 온 그대’ 속 대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자신의 눈이 부럽다고 하는 정은지에 “정은지가 웃을 때 휘어지는 눈이 매력적이다”라고 칭찬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KBS 월화드라마로 6월 23일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