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연쇄살인사건 갑동이
드라마 `갑동이`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알려지며 화성 연쇄살인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어 화제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에서 1991년까지 10명의 여성이 차례로 살해되었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은 한국 3대 미제 살인사건으로 손 꼽힌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3명과 범인을 쫓던 형사가 자살로 목숨을 잃었지만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다.
2006년 공소시효 15년으로 이 사건은 끝이 나고 아직까지 살인자는 잡히지 않고 있는 사건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