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점쟁이 문어 등극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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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손예진 문어 예진

무한도전 손예진이 한국과 러시아전 경기를 예측해 점쟁이 문어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응원단`에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를 포함해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지상렬 등이 포함됐다.

경기 시작 전 대기실에 모인 `무한도전 응원단` 후발대는 이날 경기의 결과를 각자 조심스레 예측했다.

리지는 2-1로 한국팀의 우승을, 바로는 "이근호가 첫 골을 넣으며 3-1로 이길 것"이라 예상했다.

여기서 손예진은 "러시아 역시 강호이기 때문에 1-1로 무승부가 될 것 같다"고 예측했다.

손예진은 실제로 한국과 러시아 전이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걸 예상이라도 한듯 맞췄다.

이에 손예진은 `무한도전`이 방송되면서 `문어 영표`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점쟁이 문어`에서 따온 `문어 예진`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