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도 ‘전기로 달린다’

[테크홀릭] 피크 스케이트보드(Fiik Skateboards)는 호주의 한 스케이터 형제가 스케이트보드를 더 멋지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만들어낸 전기 스케이트보드. 덕분에 모래가 많은 해변이나 잔디 어디서나 거뜬하게 달릴 수 있다. 지금껏 주행이 어렵던 울퉁불퉁한 곳도 문제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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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 본체에는 배터리와 충전기, 원격 컨트롤러 등이 함께 담겨 있다. 크기는 빅대디(Big Daddy) 모델 기준으로 1190×520×300mm, 무게는 33kg이다. 최고속도는 37km/h, 최대 적재량은 135kg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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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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