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BF500..스마트 기술로 무장

자동차에 다양한 첨단 장비가 쓰이면서 ‘스마트’라는 용어가 속속 적용되고 있다. 무인 조종이나 자동 주차시스템과 같은 스마트카에 적용되는 ‘스마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인 상황에서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에서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매립형 내비게이션 ‘BF500’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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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BF500은 일명 ‘가장 완벽한 매립형 내비게이션’으로 불리우며 출시 전부터 커뮤니티와 고객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제품이다. BF500은 운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옵션 기능과 한층 강력해진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했고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파인드라이브만의 인공지능형 최신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초보 운전자에게 가장 어려운 주차 문제를 해결했다. 후방주차의 경우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인해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운전이 서툰 운전자도 전문가처럼 주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바로 ‘어라운드뷰’ 기술이다.

파인드라이브 4D 어라운드 뷰는 차량이 전/후진을 반복하는 동안 후방에 설치된 단 1개의 카메라만으로 차량 주변 환경을 영상으로 촬영해 고성능 GPU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3차원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어라운드 뷰 영상을 구현했다.

파인드라이브의 4D 어라운드 뷰 영상은 주차 시 차량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탑뷰(Top View)영상을 제공해 운전자가 백미러나 사이드미러를 보지 않고도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가 보기 힘든 사각지대까지 보여줘 주차면에 진입하거나 주차선을 맞출 때, 후면 주차 시 창문을 열고 주변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 초보 운전자나 대형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매우 편리하다.

대형 빌딩이나 복합 쇼핑몰 등의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경우, GPS 수신이 방해되어 내비게이션이 차량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파인드라이브는 주차장을 비롯해 터널 등에 대한 위치 정확도는 물론이고 지하 주차장의 층간 구분까지 가능한 ‘Fine DR(Dead Reckoning) 3.0’ 기술을 개발, BF500에 적용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적용된 초창기 DR기술은 단순히 차량의 바퀴 회전 수를 세어서 이동한 거리를 추산하는 형태여서 터널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파인드라이브에서는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등의 센서와 함께 고도추정 알고리즘을 적용해 지하 주차장, 복층 주차장을 층수별로 인식해 운전의 편의성을 높였다. 입구와 출구, 현 위치를 3D 주차장 지도로 재현하며,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사용할 경우 주차위치가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되어 자동차를 주차한 장소를 찾아 헤매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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