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의 부인 엘렌커쇼
클레이튼 커쇼의 부인 엘렌커쇼가 화제다.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의 경기를 그의 부인 엘렌 커쇼가함께했다.
커쇼의 부인 엘렌 커쇼가 경기장을 방문해 커쇼를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엘렌은 커쇼와 고등학교 때부터 만남을 가졌고 2014년 현재 결혼 4년차의 부부다. 커쇼와 엘렌은은 매년 잠비아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아동 입양 등 각종 선행을 펼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커쇼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고 탈삼진 15개를 뽑아내며 자신의 생애 첫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