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재학 건국대병원 교수, 미 교육정신분석가 획득

유재학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미국 정신분석학회 교육정신분석가 자격증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획득했다. 정신분석가를 양성하는 교육자 자격증으로 미국인을 제외하면 세계적으로 세 번째다. 유 교수는 “유럽의 정신분석가들도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이라며 “우리나라 정신분석학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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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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