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능 SAT를 독학할 수 있는 교재가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University of Notre Dame의 Mendoza 경영학부에서 공부하고 있는 A학생은 수능이 싫어 유학을 떠났는데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진학을 위해 미국식 수능인 SAT를 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미국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다. 이 학생은 학원에서 단체로 수업을 하는 타입이 아닌 개인교사가 따로 필요한 타입이었다.
수업이나 과외보다는 독학을 통해 더욱 빛을 낼 수 있는 학생이었고 필자는 그런 학생의 공부스타일에 맞춰 수업보다는 독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하지만 SAT와 같은 Standardized Test의 경우 독학을 할 수 있는 마땅한 책이 시중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필자는 A학생에게 필자의 학원용 교재를 주었고 그 교재를 기반으로 방학이 끝나고 미국에서 독학한 결과 큰 폭으로 SAT점수가 상승, University of Notre Dame을 비롯한 NYU Stern, University of Michigan, University of Virginia등 명문 경영학부에 전부 합격하였다. 7년간 약 1,000여명의 성과와 비 학원생들의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필자는 8년간 정리해 온 자료가 SAT독학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고 3권의 친절한 폴샘 시리즈를 출간했다. (4권 추가 출간예정)
8년간 SAT및 수많은 Standardized Test를 가르치며 많은 SAT교재들을 사용했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Official College Board SAT, 속칭 Blue Book이라는 공식 SAT교재와 비슷하게 만든 80% 정도만 좋은 문제였고. 그마저도 영어로 된 책들이 대부분이라 영어로 된 책으로 공부하기 힘들어 하는 학생들은 더욱이 독학이 불가능 했었다.
필자는 SAT독학의 장벽을 깨기 위해 Blue Book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친절한 폴샘의 SAT 기출해설서’를 집필 하면서 실제 기출문제에 대한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유형설명과 문제 공략법, 매 chapter마지막에 Quizlet이라는 사이트를 통한 단어시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 테스트, 그리고 오답풀이에 대한 설명을 넣어 정답이 왜 정답인지 뿐 아니라 틀린 답에 대한 오답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친절한 문제풀이를 통해 독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치 과외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필자는 기출해설서 이후 추가로 기본서를 출간하면서 책들간의 연계성을 강조, 반복되는 중요단어 등을 기호 등으로 표시해 독학하는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미국의 수능, SAT 독학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필자는 `가능하다`고 답하고 있다. 지난 8년간 필자의 학생들이 필자의 교재로 공부한 결과, 원하는 점수를 받아 원하는 대학 진학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독학에도 여러 방법이 있지만 SAT 와 같은 교과서가 따로 없는 Standardized Test의 경우에는 교재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만일 위에 언급된 학생과 비슷한 성격의 소유자이거나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다면 폴샘 시리즈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다.
폴아카데미 어학원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90길 40, 대치동 신성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paulacademy.net )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